'우주항공 발사체 1호 기업'

★ Disclaimer

글 작성 시점 혹은 이전부터 언급된 기업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고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른 책임 소재로

본 자료가 사용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가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변압기 등을 보다가

잊고 있었던 섹터를 다시 한 번 끄집어내볼까요?

바로 '우주항공' 입니다.

이제 우주시대는 본격적으로 개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투자에 있어서

조금 더 자극적이고 확실한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선이 한 쪽으로 쏠려 있을 때

이런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조금씩 조금씩 '과열'의 이야기가

나오는 공모주 시장에서 우주항공 스타트업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민간발사체 성공기업인 '이노스페이스'

내달 초 증시에 입성을하고 이에 따라서

기술 특례에 따라서 우주스타트업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상장하는 모습을 볼 것인데요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뭘 봐야할까요?

'실적'이 당장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뒷배가 누구냐?'

즉 자본금을 충분히 지원해줄 수 있고

투자금을 통해서 개발을 하는데있어 문제가

없도록 오로지 연구개발에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지원자 말이죠

그 시작은 'IPO'를 통한 자금조달이 될 것이고

이후에 추가적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거나

정부 정책의 지원을 꾸준히 받는 기업들이

우리가 봐야되는 우주항공의 텐배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증권가에서는 '우주항공'

AI의 Next 주자로 외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은 '위성'이 현재는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이노스페이스의 경우 7월 2일에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엔진'

고체 연료 + 액체 산화제 를 탑재한 소형 로켓을

발사하는 사업을 영위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기업에게 상장 시

균등 분배를 받은 물량은 일단 수익실현을

하고 이후에 팔로업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뭐냐면?

▶ 희망 범위 상단인 43,300원에 공모가 확정

(욕심~이 가~득찬 상황)

돈을 못버는 기업이 시가총액이 4,000억원이

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

아무리 1호, 최초 라는 단어가 붙더라도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아무리 중장기적인

관점이라 하더라도 약간은 경계감을 가져야

하는 것이 사실이 아닐까요?




국내 우주 발사체 기업 '1호 상장사'

자리매김 할 예정으로 작년 3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 발사체 '한빛-TLV(1단)'의 준궤도 시험 발사에

성공을 한 기업이기 때문에 '이제는 말이죠'

본격적으로 내년 3월 상용 발사

-> 2025년 7회, 2026년 10회 발사를 계획



이달 기준으로 총 1,261만달러 규모의 발사

서비스 계약 4건을 체결하면서

'실체'가 있는 기업은 확실하지 않을까요?

당장의 매출 예상치를 보면

2025년 실적으로 매출 428억원, 영업적자 13억원

정도가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한빛-나노, 마이크로, 미니 라인업이

전체 가동되는 202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925억원, 영익 158억원으로 흑자전환

전망할 것으로 보는 상황만 체크하면 우리는

충분히 중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확인의 확인 작업을 거쳐서

조금 길게보고 우주항공 관련 산업& 기업을

팔로업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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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창투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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