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살아남기 위한 '이 선택'

★ Disclaimer

글 작성 시점 혹은 이전부터 언급된 기업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고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른 책임 소재로

본 자료가 사용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애플은 본격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습니다.

'소비재'기업의 대표적인 빅테크 애플

배당도, 실적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비용'을 줄여야합니다.


출처 : 시사저널 (24.6.25) 뉴스제목 발췌

한국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빠르게 따라와야합니다.

특히 생산직을 대체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지금부터 시도를 해야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많은 것을 배워야합니다.

특히 애플의 이번 계기는 '폭스콘'의 공장에서

노동자 시위로 생산 차질을 계기로 한 결정이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과거에 여러 번 겪었던 이 상황에 대해서

코로나 사태 때는 물론이고 이번에 의료 공백

사태까지도 이 부분이 '기계, 로봇, SW'

대체될 가능성이 저는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들에게 오히려 '명분'을 주는 셈이지

절대로 이 부분이 우리에게 당장은 이익이 될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불리한 사항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는 애플이 아이폰 조립 공정의 자동화를

위해 공장 노동자 인력의 50% 까지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추진' 입니다.

이 부분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구요

애플을 시작으로 글로벌 빅테크들이 생산과

관련된 부분을 자동화를 통해 기계를 통해

혹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환할 가능성이

저는 매우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2022년 11월 최대 협력 업체인 폭스콘의

1차 조립공장에서 생산직 노동자들이 벌인

시위를 계기로, 아이폰 생산차질을 겪은 애플로서는

'이거 이렇게 가다가, 발목 잡히겠는데?' 라는

여러가지 고민들을 했을거라고 예상해보는데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가져야되는 생각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한국은 기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로봇' 측면에서도 사실 애매합니다.

하지만,

애플로 인해서 '로봇' 그리고 '소프트웨어'

이 섹터에 있어서 충분히 애플 효과로 인한

상승이 단기적으로 충분히 이슈화되고 섹터의

상승이 야기될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 애플의 연례 공급망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 협력업체에서 모니터링하는 총 직원수가

2022년 160만명 -> 2023년 140만명 으로

감소한 수치를 보여줬고, 여기에서 애플의 M&A

즉, 드리쉬티, 다윈AI로 인한 생산 자동화를 위한

인수를 눈여겨봐야하는데요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 16에서도

버튼 및 일부 부품 조립 과정을

자동화 할 계획이었지만 결함률로 인한 부분

그리고 아이폰 16이 현재 애플의 주가 방향성에

꽤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부분으로 인해서



'신뢰성, 효율성'에 대한 부분을 고려하는

변화에 있어서 우리는 투자로 있어 많은 생각을

해 보는 전환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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