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가 '평상복'이 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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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시점 혹은 이전부터 언급된 기업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고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른 책임 소재로
본 자료가 사용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목표주가 - 11,300원 (Upside 62%)
(12 개월 목표가)
기업매력도
성장성 3, 수익성3, 안정성 4, 배당매력 3
섹터 & 업종 현황 및 전망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라는 기업의
대표적인 사업은 '레깅스' 입니다.
우리가 최소 3~4년? 5~6년 전에?
헬스장, 필라테스 등 실내 공간에서 운동을 할 때
입었던 레깅스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는
'평상복'이 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신체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고
'운동'에 의해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짤로도 이런 사진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레깅스를 입는 시대며
마른 사람들은 레깅스를 입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부담감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나 운동좀 했어'
하는 사람들은 남자는 특히 레깅스를 많이 선호하며
실제로 반바지 내에 입고다니는 상황 혹은
여성분들의 경우 마른 사람, 운동 좀 한 사람 등
여러가지 목적이 있겠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매출이 일어나는 회사로
인해서 우리는 매출성장에 대해서 투자 포인트로
삼아보면 레깅스 사업이라는 섹터가 산업이
우리가 과연 이제 의류 사업으로 묶어놓은 상태에서
생각을 해봐야될 이유가 있는 섹터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매출의 확대
포트폴리오의 확대가 나오는 지금 상황에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단순 '레깅스'와
관련된 회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투자자들이라면
굉장히 반성해봐야되는 본인을 되돌이켜봐야만
투자자로서의 제대로 된 복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레깅스 사업은 아닌 상황에서 그 부분에 더해서
골프 의류 사업과 실제로 하이브에 CB로
투자를 하는 등의 상황에서 우리가 이 기업을 볼 때
단순히 '레깅스'회사로 봐야될까요?
Cash Cow가 레깅스 사업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영역을 확대하고 투자로서의 면모를
토대로 회사의 자본금이나 투자자들로부터의
시각을 점점 넓혀나가는 이 회사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보려고합니다.
기업분석
위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라는 기업의 경우
'젝시믹스'라는 의류 레깅스와 관련된 매출이
동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부분을 충분히
확인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기업을 바라봐야하는 부분은
'일상 - 운동' 에서의 경계를 다 허물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의류에서 시작을 해서 러닝 슈즈에
대한 부분까지 확대하면서 동사의 포트폴리오
확대에 대한 부분을 꼭 살펴봐야하지 않을까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느끼는 부분 중 하나는
헬스장에서 크로스핏 체육관에서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는 소비자들과
크로스피터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부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인데요
실제로 요가 및 필레티스용 레깅스로
유명세를 떨친 젝시믹스 그리고 안다르의
영역 확장은 더욱 공격적입니다.
'룰루레몬' 이라는 돈 많은 운동하는 사람들의
상징인 브랜드에 대해서 '굳이?' 라는 부분과
'실용성, 효율성'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숫자 증가로 인해서
젝시믹스는 그 수혜를 톡톡히 봤다고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XXX로고가 큼직하게 박힌 의류 뿐 아니라
신발에서도 대박을 난 부분을 본다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도
'이게 먹히네?' 라는 부분으로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헬스 트레이너들의 부수적인 수입
그리고 광고 수입에 불을 지핀 '김종국'이라는
이름의 연예인으로부터 굳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해! 라는 부분을 지핀 대표적인
운동과 관련된 의류에 한 획을 그으면서 시작을
알린 브랜드 및 인물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젝시믹스의 경우 레인부츠부터
버클 슬라이드, 뮬, 캔버스 등 순차 출시하면서
슈즈 제품군을 통해서 레깅스 이후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 매김을 하면서 우리가 투자를 할
때 있어서 '성장'에 대한 키워드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의 오너들이나 지방 중소기업
오너들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게
가장 배워야하는 부분은 이런 부분입니다.
'소비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줘야,
입소문이 납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광고가 아니라요!!
여성분들의 타겟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 분들을 타겟으로 하면서 아이템빨을 조지는
남성 이쁜 핏을 꿈꾸는 소비자들과
'나도 할 수 있어'를 심어주는 여러 모델들을
사용하면서 기대감을 심어주는 그런 광고를
굉장히 잘 하는 브랜드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바로 이 기업이 아닐까요?
단순히 우리가 흔히 아는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언더아머, 스파이더 등의
의류 브랜드들이 빠그러져가는 상황에서
젝시믹스, 안다르와 같은 기업들이 매출이 확대되고
신사업을 꾀하는 상황을 본다면 우리가 이 부분을
가지고 해외로의 확대 및 경쟁력(가격, 소재)와
입소문을 탄다면 정말로 매출 성장에 있어서
폭발적인 부분 보다는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및 모회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우리가 투자에 있어 중요하게 봐야되는
부분은 한국에서 이미 장악을 한 레깅스 및
추가적인 골프의류 시장에서의 확대까지
보는 상황에서 국내 시장 및 해외 시장으로의
확대까지 꾀해진다면 동사의 실적 성장 그리고
해외 시장으로의 확대와 더불어서 포트폴리오 중
'골프의류'에 대해서는 레깅스 대비 ASP의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영업이익률, ROE 개선에
대해 주목해봐야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요?
투자포인트
가장 핵심은 '레깅스' 입니다.
보통 부모님들이나 연인들끼리 지나가면서
'어머~ 저 사람들좀 봐 저렇게 다니고 싶어?'
라고 하는 연인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과거 처럼 말이죠.
하지만 시각이 점점 바뀌고
생각이 바뀌어가는 상황에 대해서
더 넓은 시각과 투자로서의 포인트를 살릴 때는
그런 부분들이 전혀 다르게 보이는 것을
아마 많은 분들이 실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동사의 24년도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는 상황이지만
영업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못하는 부분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조선' 이런 섹터들도
다 이런 부분을 겪어왔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섹터, 기업들에 대해서
과거 이 기업들의 최신 상태 그리고 수익성의
폭발적인 상승을 기대하면 그 것은 '과한 욕심'
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파이낸셜뉴스'의 2022년5월10일 뉴스의
제목을 발췌한 것을 보면 동사의 경우에는
새로운 포트 확장을 위해서 '젝시믹스 골프'를
론칭을 하면서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남을 신경쓰거나, 나 잘살고 있어 흥 너희는?'
이라는 비교의 대상의 글로벌 대표적인 나라인
한국에서 제대로 브랜드 메이킹으로 인해서
소비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골프에 국한되지 않으면서,
즉 나이가 많으신 골퍼 분들이 아닌 영골퍼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힌 부분이 아직까지 제대로 자리잡지는
못했지만 점점 그 부분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 한국은 특히 아직까지 2030 세대의 부자들보다
4050, 5060 세대의 부자들이 더 많고
골프라는 운동의 특성상 2030, 3040세대들이
많이 늘어난 듯 보이지만 비지니스와 관련된
분야에서 그리고 골프를 치는 2030, 3040 세대의
경우에는 조금 더 비싼 브랜드, 남들이 알아주는
브랜드를 사용하는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 브랜드들이 부각되기는 아직까지는 조금
어려운 점이 현실적으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업이익이 약간 감소한 것 처럼 보이지만
'계절성'을 크게 띄는 동사의 주요 제품인
레깅스 특성상 아직가지는 가을, 겨울에
실적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액 532억원 / 영익 34억원으로
영업이익의 성장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매출액의 성장은 10~20%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을 본다면 특히나 '의류'에서
이런 성장성이 나오는 것을 업계의 관계자들은
'와 대박이다. 부럽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골프웨어의 확대, 레깅스의 계절성
그리고 K-OOO이라고 붙여지는
해야하는지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깨달은 부분이고
이 부분을 통해서 성장을 한다면?이라는 가정을
가진다면 이 회사에 대한 성장성을 투자자 입장에서
가져봐야될 수 있지 않을까?
'세 번째 이유'로 동사를 본다면
중국, 일본 등의 주요 국가에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면서 해외 시장 내의 사업을 본격화하며
프로모션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통해서
한국 보다 더 보수적이면서도 사람들의
소비의 습관에서 '꿈, 기대감'에 가까워지는
'매출'의 성장을 보여준다면 그 이후에 프리미엄
소재 및 기능성의 확장으로 인해서 매출의 볼륨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우리가
투자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봐야되지 않을까?
'마지막 이유'로는 동사의 주주 친화 정책
및 배당정책에서 볼 수 있는 부분으로
국내에는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오너들'이
정말로 많고, 쪼개기 상장 등을 통해서 주머니를
채우기 바쁜 상황에서 *배당성향을 당기순이익
대비 평균 30% 이상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대표이사 장내매수, 자사주 취득, 무상증자
자사주 소각을 통해서 우리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부분이지만 해외 기업들은 꾸준히 하면서
분기당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지속적으로 계절성을 타고 있지만
매출액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의 광고 및
판관비용과 같은 고정비를 줄인다면 동사가
성장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영업이익률이 타사대비 높다는 점'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대비
얼마나 벌어들이는지의 수익성 지표를 보면
12~13%대의 높은 숫자를 보인다는 점까지
매우 긍정적인 숫자를 나타내고 무엇보다
높은 연령대의 4050, 5060세대로의 매출을
창출하는 회사가 아니라 1020, 2030, 3040세대의
폭넓은 부분과 해외로의 매출 확대를 통해서
지속적인 성장을 꿰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모두
감안했을 경우를 전부 합해본다면?
국내 레깅스 브랜드 톱3 중 한 곳인
젝시믹스의 운용사인
동사는 영업이익률이 역대 최대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며, 지속적인
주주배당정책 및 환원 정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해봐서 밸류에이션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20% 이상의 2021년 ~ 현재까지의
매출 성장률 그리고 전년 (2023년) 대비
올해의 영업이익 성장이 20% 이상인 점을
감안했을 때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숫자가 꺾일
때 까지는 지속적으로 괜찮은 밸류에이션을 타
피어그룹대비 줄 수 있다고 판단을 하여
POR이라는 밸류에이션 지표를 활용한
2024년 영업이익 예상치인 221억원의
POR 15배를 적용한
목표 시가총액 약 3,300억원을 제시
12개월 목표주가 11,300원
(Upside 62%)를 제시합니다.
이 밸류에이션에는 젝시믹스가 2021년 11월 경
BTS의 소속사 하이브의 CB에 투자하는
'레이크우드 제2호 조합에 100억원 투자를 결정'
한 것과 더불어서 레깅스 및 매출 시장의
확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동사의 밸류에이션
확대의 액션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모두 적용한
수치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자료출처
1. 네이버 증권
2.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젝시믹스)
3. 젝시믹스 홈페이지 사진
4. 브랜드엑스코펴리이션 IR자료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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