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SK하닉? 왜 얘만봐?
★ Disclaimer
글 작성 시점 혹은 이전부터 언급된 기업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고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른 책임 소재로
본 자료가 사용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말 사람들은 한 쪽에 빠지면
'그것만 보는' 습성이 많습니다.
물론 시장에서 안돼! 라고 하는 나름의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있는데,
'1년, 2년, 5년, 10년' 지난 것도 아닌데
당장 안되는 것 가지고 그렇게 결론을 짓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투자에 있어서
모든 부분이 '내 의사결정으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시장에서 이런 뉴스가 나온다는 것은
이제 우리가 어느정도 수급이 퍼질 때가
된 듯한 느낌이라고 봐도 되는 시그널일까요?
SK하이닉스에 대한 'Sell'
그리고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대한 'Buy'
라는 것으로 말이죠.
근데, 주식은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SK하이닉스가 이 자리에서 저렇게
더 올라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설프게 예측하는 것' 보다는 '대응'이
더 맞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적이었죠
美 마이크론은 만년 3위였습니다.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에게는 명함도 못내밀
그런 부분으로 말이죠.
하지만
美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이 나온
상황에서 분위기가 점점 달라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밥상을 엎었다' 라고 봐도 되며,
SK하이닉스는 '여기서 더?' 라는 생각이 여전히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HBM에 대해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보다 더 기대감이 생기는 부분이 마이크론이며
이 얘기를 하면 '마이크론 HBM 점유율이 어?'
라고 할 수는 있지만 너무 한 쪽에 집착을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하는 '근거'는
미국의 정부를 등에 업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국 내 기업들을 키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미국 정부의 상황으로 인해서
HBM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단기적인 부분이 아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20%대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부분은 충분히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마이크론의 경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조용히 늘려나가고 있고, 엔비디아의 경우
SK하이닉스에 대한 '독점'에 대한 부분 그리고
'물량, 효율, 가격'에 대한 부분을 위해서라도
공급사를 다변화하는 것은 필수적이지 않을까요?
마이크론이 아직 SK하이닉스 그리고 삼성전자에도
기술력이 뒤쳐져진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내년까지 HBM 시장에서 美 마이크론이
점유율 20% 이상 늘리겠다는 포부 및 시장의
해석은 약간은 과대해석이 아닐까? 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대량 양산'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수율' 이기 때문에 물량으로 밀어부쳐서
해결되는 부분이 절대 반도체는 먹히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마이크론이 엔비디아향으로 저전력에
특화 설계된 D램인 'LPDDR'도 마이크론 제품이
채택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으로 보면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이 굉장히 가까워지고있다라고
생각해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이크론의 경우 LPDDR분야에서
기술적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며, 2022년 최초로 10나노급 1b공정을
통해서 LPDDR5X를 개발하면서 선두를 차지한
부분과 아이폰 15 시리즈에도 LPDDR5X를
공급하는 등의 고객사 다변화를 실현하고 있는
부분을 본다면, '오? 뭐야? 매력적인데?' 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반도체의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를 등에 업은 마이크론에게 점유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력'에 대한 부분과
'수율'에 대한 부분이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은 불리한 패널티를 받으면서 경쟁에
임한다고 봐야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마이크론의 차트도 이렇게 본다면
부정적이지 않은 상황을 연출해주기에
지금의 주가 상황은 나스닥 그리고 SOX가
살아있는 상황에서는 지속적으로 팔로업해봐야되는
대표적인 기업이지 않을까요?
'지금 엔비디아, SK하이닉스'를 보는 것 보다
저는 훨씬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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