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뭘 자꾸 쏴대노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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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시점 혹은 이전부터 언급된 기업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고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른 책임 소재로

본 자료가 사용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론머스크는 사기꾼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말은 저는 굉장히 고지식한 생각이자

함부로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요

2차전지, 반도체, 조선, 로봇, AI 등을

확신하면서 이야기했던 그 사람들이 오히려

'사기꾼'이라고 칭해야하지 않을까 하기에

그런 말장난에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으로 싸우는 사람을 보면,

남을 비난하면서 본인을 띄우는 사람을 정말이지

조심을 하셔야합니다.

투자에 있어서나, 실생활에서도 말이죠!

최근 일론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 위성 관련

기업인 스페이스X 가 지속적으로 로켓을

지속적으로 물량싸움으로 발사하는 것이 아닌

'로켓 재사용'을 통한 신기록을 행진하는 부분을

본다면 우리가 어떤 투자포인트를 생각해야할까요?

돈이 되니까 도전을 하는 것이고,

미래에 충분히 기대치가 있고, 미래성이 있기에

일론머스크라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일론머스크는 철저히 '기회'를 포착하고,

중국에 굴복하는 것이 아닌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기회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뜻이 아니라, 현 시대에 가장 맞는 대표적인

오너의 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기업의 CEO는 이런 사람이어야합니다.

일론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지속적으로 기록을 써나가고 있고, 신기록에 있어

역사적인 부분을 써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로켓의 재사용 횟수, 누적 발사 횟수에서

그 두각을 나타내면서 왜? 일론머스크인지,

왜? 일론머스크가 지속적으로 투자하는지에 있어

고민을 해봐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이스X는 27일 오전 플로리다에서

인터넷 군집위성 스타링크 23기를 실은 팰컨9

로켓을 발사했고, 20회 이상의 사용한 로켓을

포함한 부분에 있어서 비용에 대한 절감을 실현하며

미래에 대한 부분을 계획하고, 실현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실현하고 있는

재사용 로켓 및 누적 발사횟수의 신기록은

우리가 배워야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의 신규 상장 기업들이 '조건 미달'

해외에 상장을 하지 못하는 부분으로 한국에

상장을 하는 것을 가지고 '애국'이라고 칭하는

약간 이상한 분들도 많던데..

나스닥에 최근 상장한 쿠팡, 네이버웹툰을 시작으로

야놀자 이후에 많은 한국 기업들은 한국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 상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래에 대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부분은 '자본금'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스페이스X가 재사용 목표 횟수를

지금처럼 10회 - 15회 - 20회 - 40회로

늘릴 수 있었던 이유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하며

'규제'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인 팔로업을

해오면서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실제로 로켓 회수에도 기술이 필요하고,

재사용 로켓 엔진에도 기술이 필요하고,

이 모든 부분을 컨트롤하는데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국 기업들의 대부분을 보면

'전국체전'을 하고 있습니다.

뭐 어데 전국체전 나가서,

배임, 횡령, CB 전환사채 놀이나 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실체를 보면 우리는 정말이지

답답하고 화가나야됩니다.

'H L B, 하 나 기 술'

이와 반면에 아직 상장하지 않은

스페이스X는 역대 최강 로켓 스타십 5차 시험발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7월말에 발사하는

상황을 볼 때 우리는 한국 기업들의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에게도 주목해봐야되지 않을까요?

남의 말이 아닌, 본인의 스터디와 생각을

믿고 투자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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