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이 사업'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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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시점 혹은 이전부터 언급된 기업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고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른 책임 소재로

본 자료가 사용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테슬라의 2분기 인도량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7월 2일 저녁 11:09 분 기준으로

약 8%가 넘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에 대한 기대치

얼마나 낮았는지를 볼 수 있는 예가 아닐까요?


생산은 410,831 대

인도량은 443,956 대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439,300 대)

ESS 를 9.4 GWh 배치

이는 분기별 배치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테슬라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는

ESS라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4680 원통형 배터리에 대해서

테슬라 수율로 평가를 했던 사람들

그리고 테슬라 '일론머스크 는 사기꾼' 이라고

했던 사람들이 지금와서 무슨 말을 할 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에 보여준 수치로 볼 때

에너지 배터리 스토리지에 대한 성장이

얼마나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과거의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숫자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수치로 본다면 전년 대비 157% 성장

전 분기 대비 132% 성장하는 수치를 보여주면서

'한국은 너희는 그래서 안돼'를 대표적으로

가장 콕 찝어서 이야기하는 대목이 아닐까요?

테슬라의 Lathrop Megapack 공장은

거의 최대 가동률을 가동하고 있으며,

가장 염려해야되는 점을 본다면

테슬라는 '상하이'에 건설중인 새로운

메가팩 공장에 대해서 연간 40Gwh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생산하고 있는데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에 '미-중' 분쟁에 있어서

혹시나 테슬라가 리스크가 생기지 않을까?

대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체크해야합니다.

중국 상하이 건설중인 메가팩 공장은

내년 1분기, 2분기 정도에는 가동을 한다면?

테슬라의 에너지 스토리지와 관련된 생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테슬라의 실적이 '오? 대박?'

이라는 숫자를 나오게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생각해봐야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부분을 국내 기업 중 한 곳인

'LG에너지솔루션'과 연결을 해보면

2025년 하반기에 LFP 롱셀 배터리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위치가 '중국 남경'

공장의 일부 라인을 LFP용으로 전환해 생산을

한다는 점을 볼 때 테슬라와의 연관성까지

한 번 예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시장은 전기차의 성장 보다는

'에너지섹터, 에너지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인공지능 시대로 인한 '전력량의 증가'

우리가 쉽게 봐야될 부분은 아닙니다.

우리가 2차전지를 제대로 봐야될 때는

'ESS, 친환경에너지' 쪽으로의 숫자가 살아나고

그러면서 리튬의 가격,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 때 우리는 본격적으로 2차전지를

투자해야 될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저~기 위에 물린 2차전지 개미들을

거래대금이 부족한 시장에서 굳이 살려주러 갈

필요는 저는 없기 때문에 세력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굳이 위에 물린 물량들을 살려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ESS 가 성장한다고하여 2차전지에 대한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기는 힘든데요

왜? 전기차에 대한 부진을 ESS가 매꾸는 것이지,

ESS가 전기차 부진을 매꿀만큼의 실적을 내는 것은

아직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는 생각 에서입니다.

즉, 오늘의 결론 '테슬라'ESS에 진심이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ESS까지 살아나면

'게임은 끝난다'

#테슬라 #2분기인도량발표 #테슬라실적

#로보택시발표 #자율주행 #에너지저장장치

#상하이메가팩 #친환경에너지 #LG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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