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산업장관회의 그래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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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시점 혹은 이전부터 언급된 기업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고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른 책임 소재로

본 자료가 사용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3국이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하지만,

한국은 약간의 '왕따'가 된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는 인지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실제로 미국과 일본은 파운드리와 관련된

공장을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여

내년부터 2나노 양산을 추진한다는 2022년도의

뉴스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일본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나서면서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대만의 지정학적리스크로 인해서 일본과의 협업을

통해서 공급사에 대한 다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 대만과의 파운드리 관련 격차가

점점 벌어져서 따라잡기는 힘든 상황이기에

일본과 미국의 합작은 반도체에 대한 부분 중

'설계,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협력으로

보는 것이 조금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이 부분으로 인해서 마이크론과 인텔에 대한

부분을 지원할 가능성도 우리는 배제할 수 없기에

한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무조건적인 한국과 미국의 관계가 틀어진다기 보다

미국은 철저히 '기회주의자'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미국은 항상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America First'

최근 한미 공급망 및 산업 대화인 'SCCD'이

美 워싱턴DC에서 개최가 되었는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IBM, 시놉시스 등

반도체 양국 관계자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한국 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와 반도체 장비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 것을 봐야되는데 철저히 미국은

'앞에서는 헤헤~ 뒤에서는 칼 푸슉'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말이 좋아서 동맹이지 항상 버릴 준비가

되어있고, 자국이 가장 우선적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이 세 지역이 만나는 궁극적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중국 견제'

핵심 광물에 대한 부분과 같은 이야기도 하지만

실제로 미국은 한국,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서

중국을 더욱 철저히 통제하겠다는 부분

가장 우리가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으로 중국이 반발하는

부분을 통해서 '방산'에 대한 부분도 봐야되는

또 다른 이유는 치매 vs 노망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를 하던 美 대선토론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본다면 현재 트럼프의 압도적인 우위

예상하는 지금의 상황을 봤을 때

'방산'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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