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의 미국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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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시점 혹은 이전부터 언급된 기업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고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른 책임 소재로

본 자료가 사용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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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의 시장 점유율이 날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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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만 보면 현대차그룹이 한국 내수용이

아닌 이제 해외 지역들에서 추가적으로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가는 그림을 그려보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현대차의 주가 차트를 보면 '벅차다'

라는 느낌을 많이 주기 때문에 지금 자리에서 당장

어떠한 액션을 취해서 수익을 거두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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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가 오히려 자리자체는 나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가 여기서 현대차그룹에

대한 투자포인트를 가질 때 약간은 방향을

우회해서 '자동차 부품'과 관련된 기업을 보는

것이 조금 더 투자쪽에서는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요?

​

현대차그룹의 경우 美 시장의 10% 이상

점유하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지난 5년 동안에만

낮은 수치인 점이긴 하지만 '두 배' 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현대차그룹의 주력 차량이 전기차라고

단정을 짓기 보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북미

시장의 점유율 확대까지 충분히 바라봐도 된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

'전기차에 너무 국한되지마세요'

​

하지만, 이런 부분 때문에 현대차그룹의

성장이 더 못할 수는 있고 걸림돌이 될 수는

있다는 점만 인지를 하시면 됩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생산에 있어서

자동차 제조의 미래를 충분히 고려한 투자다!

라는 개인적인 확신이 있는 상황으로

실제로 2023년에서 2026년 사이에

미국 시장에서의 순수전기차대비 하이브리드차량의

성장이 더 폭발적으로 나올 것 같다는 시장의

예상치가 나오는 상황이기에 지금 상황을 본다면

​

한국에서 생산되는 전기차가 IRA에 따라 7,500달러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상황과

10월에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HMGMA

(현대자동차의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가동으로도

IRA 법안에 대한 부분의 해결이 남아있기에

현대차그룹이 지금 해야되는점은 하이브리드차량의

판매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집중하는 게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 개인적인 생각일까요?

우리가 EV라고 한다고해서 너무 순수전기차에만

집중해서 생각하지마시고, 하이브리드 그리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도 EV라고 생각해주시면

조금 더 현실적일 것 같은데요

​

인도 시장의 경우 한국 완성차 업체들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시장으로 중국을 커버하고 오히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이기에 인도 내에서의

현대차그룹 공장의 시기에 맞춰서 부품 관련

기업들의 팔로업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리하자면 현대차그룹의 현대차, 기아를

지금 들어가서 굉장히 큰 수익으로 나와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굳이? 라고 대답할 것 같고

오히려 현재 상황에서 실적이 잘 나올 것을 예측하고

자동차 부품 관련기업들로 팔로업해보시는 게

더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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